단체소개


이탈리아, 스페인어로 “영혼, 정신, 생명”이라는 뜻의 앙상블 Anima Chamber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영미를 중심으로 제자들과 함께
2010년에 창단되어 앙상블연주를 통해 다양하고도 학구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음악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뿐
아니라 단원들의 실내악 연주 및 협연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는 성실한
젊은 단체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뛰어난 음악성과 풍부한 감수성, 독창적인 개성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조영미.


그는 전액 장학생으로 미국 피바디 음대를 거쳐 커티스음대를 졸업한 후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서 Konzert Examen 과정동안 완벽한 테크닉과 우수한 예술성을 인정받았으며

피아니스트 조영방, 첼리스트 조영창과 함께 피아노 트리오인 “조트리오”를 조직하여 앙상블로 그녀만의 음악 세계를 형성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며 아니마 체임버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